BRAND IS BACK ESTUSA

에스투사 메이드 인 코리아



보리스 베커 & 지미 코너스

이 미국 브랜드는 80년대 중반에 독일의 테니스 선수인 보리스 베커와 함께 라켓을 생산하는
'프로젝트'에 따라 유럽에서 유명해졌다.

1984년에 생산된 최초의 모델은 독일 아마추어 테니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슬레진저 '쿼드로' 
시리즈,던롭 '맥스파워' 프레임과 매우 흡사했다. 그 후 1986년에 푸마 '보리스 베커 슈퍼'가 
탄생하여 똑같은 특성과 스트링 패턴으로 제작되었다.
독일 선수 역시 미국 회사가 제안한 흑백 체크무늬의 오리지널 그래픽이 마음에 들지 않고 
푸마와같은 색상, 파란색, 빨간색을 원했다.
세라믹, 붕소, 흑연으로 제작된 검은색 라켓 모델 '에어로 맥스 EPT'와 그가 이전에 사용했던
프레임인 슬래진저 '실루엣'과 매우 유사한 '스펙' 시스템을 갖춘 에스투사로 짧은 시간
동안 사용한 사람은 지미 코너스였다.

전체적으로, 에스투사는 아마추어 테니스 선수들의 대중을 완전히 정복하지 못하였다.

1984년을 돌아 2024년 한국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에스투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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